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10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된 직후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막판 후보 교체라는 위기속에서도 꼿꼿함을 유지해온 김 후보는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이라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후보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한덕수 후보님께서도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다"며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11일 후보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됨에 따라 이번 대선은 김문수-이재명-이준석의 2강1중으로 3각 대결이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