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보건복지위원회 , 경기 부천시갑 ) 과 대한치매학회 ( 이사장 최성혜 , 회장 김병채 ) 는 오는 5 월 7 일 ( 수 ) 오후 2 시 , 국회의원회관 제 3 간담회의실에서 <</span> 치매 100 만명 시대 초고령화 사회 한국은 준비됐는가 > 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영석 국회의원과 대한치매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 중앙치매센터 등이 후원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토론회 발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가 맡았으며 , 좌장에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 토론자로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과 최승현 과장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 , 국민일보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 신은경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남부지부회장 , 조기현 돌봄청년커뮤니티 N 인분 대표 등이 참여한다 .
발제로는 ▲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사회 중심 치매 관리 시스템 확립 방안 , ▲ 치매 관리 혁신을 통한 생산적인 K- 고령화 극복 모델 개발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
서영석 의원은 “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 노인인구와 부양가족들이 가장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 치매 ’ 가 매우 중차대한 사회적 이슈로 부상했다 ” 고 설명했다 . “ 현재 치매로 인해 돌봄을 포함한 상당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 고령화로 인해 이는 더 가속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치매의 진단 및 치료 환경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문가 , 정부 , 시민사회단체 담당자 분들과 함께 이를 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 ”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