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홍준표 대구시장은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태균씨와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간의 통화 논란에 대해 윤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홍 시장은 "정치판도 모르고 정치에 뛰어들다보니(윤 후보) 대선후보 경선때 윤 후보 측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다 붙어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명태균이도 그중 하나 이고 우리당에 있다가 민주당으로 가서 폭로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도 그 부류다."며 모 정치인을 우회적으로 겨냥했다.
그러면서, " 대화를 몰래 녹음해서 폭로 하는 건 양아치나 하는 짓이다."고 비난하며 " 더 나올지도 모른다."며 앞으로 당분간 녹취록 파문이 계속 될 것임을 암시했다.
홍 시장은 "그러나 하나 분명한 것은 온갖 잡동사니 데리고도 대통령이 된 것은 그만큼 윤후보가 역량이 출중했다는 거다."고 윤후보를 추켜세웠다.
이어, 홍 시장은 "비록 지금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훌훌 털고 다시 일어 서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고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끝으로 홍 시장은 " 윤통이 무너지면 우리 진영이 붕괴되고 대한민국은 또다시 좌파포플리즘이 판치는 나라가 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