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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 “ 독립유공자 폄훼 앞장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건의안 , 이사회 통과 ” 환영
  • 장일룡 국회담당 기자
  • 등록 2026-01-20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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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 이사 12 인 중 10 인 찬성으로 가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폄하해 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독립기념관 이사회를 통과한 데에 대해 문진석 의원이 사필귀정  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작년 광복절  독립은 연합군의 선물  이라고 발언해 독립유공자와 국민으로부터 큰 질타를 받은 김형석 관장은 이후 언론을 통해 드러난 특정 종교 편향 운영 등 기관장으로서 다수의 부적절한 행태가 밝혀진 바 있다 .

 

이에 분노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작년 여름부터 독립기념관을 점거하고 김형석 관장 퇴진을 요구해왔고 문진석 의원을 중심으로 천안 정계와 시민들도 1 인 시위를 진행해왔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보훈부에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지인을 위한 사적 운영 ‧ 출입이 제한된 수장고에 지인 출입 ‧ 특정 종교 편향적 운영 ‧ 상습 조기퇴근 등 다수의 부적절 행위가 사실로 밝혀졌다 .


이에 1 월 13 일 독립기념관 이사인 문진석 송옥주 김용만 ( 이하 국회의원 ), 김일진 유세종 이상수 이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석 관장 해임건의안 논의를 위한 긴급 이사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

 

소집요구에 따라 열린 19 일 ( 월 ) 에 이사회의 논의 결과 참석이사 12 인 중 해임건의안에 10 인이 찬성함으로써 해임건의안이 가결됐다 향후 보훈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해임건의를 제청하고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진석 의원은  윤석열과 김형석이 망가뜨린 정의가 마침내 제 자리를 찾은 것  이라면서  이제 독립기념관은 다시 태어나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으로 이사이자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이어  그리고 꼭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있다  라면서  땡볕에도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153 일간 김형석 관장과 싸워오신 독립유공자 후손들 퇴진에 힘을 모아주신 자랑스런 천안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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