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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정책 토론회 개최
  • 장일룡 국회담당 기자
  • 등록 2026-01-13 1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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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을 중심으로 NGS 급여 확대를 통한 정밀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 보건복지위원회 · 서울 송파병 ) 은 대한암학회 대한혈액학회와 함께 2026 년 1 월 14 일 ( 수 오후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7 간담회의실에서 「 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중심으로 」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

 

최근 암 치료는 장기별 분류를 넘어 환자의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 전략을 결정하는 정밀의료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차세대염기서열분석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은 한 번의 검사로 다수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맞춤형 치료 선택과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검사로 자리 잡고 있다 .

 

그러나 현재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비소세포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종에 대해 NGS 검사에 상대적으로 높은 본인부담률이 적용되고 있어 유방암 · 난소암 · 혈액암 등 NGS 기반 치료 연계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암종에서도 환자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로 인해 정밀의료의 임상적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검사 이용률이 낮게 유지되는 등 제도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점검하고 유방암 · 난소암 · 혈액암을 중심으로 NGS 급여 확대를 통한 암 정밀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책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본격적인 발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

 

발제는 박경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 유방암 ), 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 난소암 ), 정준원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 ( 혈액암 ) 가 「 암 정밀의료 확대를 위한 NGS 급여 확대 과제 」 를 주제로 각 암종별 임상 현황과 제도적 쟁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에는 김윤미 청년의사 기자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임지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체외진단위원회 보험정책분과장과 함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지역의료혁신과 김도한 사무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전략실 선별급여평가부 김미선 부장이 참여해 환자 의료 현장 산업 및 정책적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최한 남인순 의원은  정밀의료 시대에 NGS 검사는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지만 현재의 급여 구조로는 많은 환자들이 그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 “ 유방암 · 난소암 · 혈액암과 같이 치료 연계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암종을 중심으로 , NGS 급여 체계에 대해 보다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

 

이어 남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암 정밀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논의를 본격화하는 자리로 새해를 맞아 환자 중심의 암 치료 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국회 차원에서도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제도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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