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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청와대 첫 국무회의 주재...'국민과의 소통 확대' 강조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5-12-30 1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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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국정의 주체’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저 자신도 밤늦게까지 국민이 보낸 메시지나 작성한 댓글들을 보고 있다”고 밝히…

30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3건의 부처 보고와 52건의 심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 통합’을 여러 번 강조하며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특정 집단을 대표하더라도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구성원 전원을 대표해야 한다”며 ‘모두의 대통령’론을 재차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부 공공기관들이 기본적인 업무 파악도 되지 않았다”며 “업무보고에서 누락된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는 등 신속한 공공기관 개혁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국정의 주체’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저 자신도 밤늦게까지 국민이 보낸 메시지나 작성한 댓글들을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교 유착에 대한 엄단 의지’를 밝히며 “정교 유착은 우리 사회와 민주주의,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 사안”이라며 “일부 종교의 정교 유착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을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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