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화 ‘넌센스’ 박용우 주연, 이제희 감독 심리 현혹 스릴러, 미스터리. 26일 개봉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5-11-20 04:10:40

기사수정

의심스러운 죽음, 사라진 동료, 거액의 보험금, 그리고 한 남자. 냉정한 일처리로 유명한 손해사정사 유나(오아연)는 아빠의 부재로 괴로워하는 엄마(오민애)를 돌보는 한편 갑자기 사표를 낸 직장 동료를 대신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 고객의 사망 보험금 건을 맡게 된다. 


거액의 보험금을 수령하게 될 사람은 사망자의 가족도 친척도 아닌 웃음치료사 순규(박용우). “이 세상 모든 건 진짜예요. 동시에 가짜고. 중요한 건 마음이에요.” 사람들의 마음 속 상처를 치료한다는 순규와 대화를 나눌수록 유나의 마음도 자꾸만 흔들리는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