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의원연맹은 동아시아재단과 공동주최로 ‘ 제 1 회 한미외교포럼 ’ 을 오는 11 월 20 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 한미의원연맹은 2025 년 3 월 국회 내에 창립된 초당적 협의체로 , 미국 의회와의 정책 협의 및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연맹은 한미 양국의 외교안보 · 경제통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
포럼은 오후 2 시 개막하며 , 연맹 공동회장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 이어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 , 영 김 미국 하원의원의 축사가 영상 메시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
기조연설에서는 박윤주 외교부 제 1 차관과 케빈 킴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글로벌 전략환경 속 한미 협력방향을 제시한다 .
본 세션은 두 개로 구성된다 . 먼저 제 1 세션은 외교 · 안보 분야로 ‘ 글로벌 전략경쟁과 한반도 안보 ’ 를 주제로 하며 , 김형진 전 국가안보실 2 차장이 좌장을 맡는다 . 발표에는 김재천 서강대학교 교수 , 존 댈러리 아시아소사이어티 선임연구원이 참여하고 , 김영배 의원 , 김건 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
제 2 세션은 경제 · 통상 분야로 ‘ 대미 경제협력과 한국의 글로벌 전략 ’ 을 주제로 진행되며 , 이영선 통일과나눔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 , 제임스 킴 주한 미 상공회의소 회장이 발표하고 , 이언주 의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
포럼 종료 후 오후 6 시에는 폐회식 및 리셉션이 이어지며 , 국회의장과 여야 4 당 대표 , 정부 · 산업계 ·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의회 간 협력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연맹은 향후 한미외교포럼을 정례화하여 매년 개최하고 , 분야별 · 지역별 분과위를 설치해 세미나 · 토론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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