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8돌을 기념하는 행사.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된 박정희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은
“희망없는 나라에서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국민도 일했고, 기업도 뛰었고
젊은이가 땀흘려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
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이 나오는 동안
“조금 낯설은 아버지 모습”이라며 여러차례 빵 터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잔잔한 미소를 짓는 스타일이라
좀처럼 ‘파안대소’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대들의 미소가 보기 좋다'고 말하는 박정희는
'웃는 딸 박근혜가 보기 좋다'고 말하고 싶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날 그렇게라도 환하게 웃으니 보기 좋았다.
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아니 박근혜님을
개인적으로 행사장에서 2번 만난 적이 있다.
한번은 2007년 ‘데일리안 대구경북 본부장’을 할 때였다.
악수를 나누면서 “늘 기사를 잘 보고 있고 기사를 잘 써 줘서 감사하다”며
내게 덕담을 건넨 적도 있었는데...
‘대통령 재임동안 정치를 좀 잘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