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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 대한 애정, 셰익스피어에 대한 동경, 연극에 대한 갈망. 이 모든 것들이 집약돼 선보여질 연극 '맥베스'다. '맥베스'는 세계적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 왕 맥베스가 죄책감 속에 파멸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은 맥베스 역으로 "탐욕의 끝, 욕망의 끝을 가는 인물을 연기하고 김소진은 맥베스가 왕위를 차지하도록 부추기는 아내 레이디 맥베스 역으로 출연한다. 송일국은 자신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되는 맥베스의 동료 뱅코우 역으로 출연한다.
'맥베스'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