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치권과 영호남 지역사회가 한 목소리로 제 2 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를 촉구했다 . 9 월 25 일 오전 9 시 ,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여야 전북도당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 ,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이들은 영호남 상생협력과 국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남원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
남원은 영호남 교통의 중심지이자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거점으로 꼽혔다 . 뿐만 아니라 남원 운봉에 위치한 후보지는 대부분 국유지에 완만한 평지로 구성되어 교육시설 조성에 필요한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됐다 .
특히 제 2 중앙경찰학교가 전북 남원에 들어설 경우 ▲ 영호남 상생협력 강화 ▲ 국가 균형발전 기여 ▲ 전북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
이번 기자회견은 전북과 영호남이 함께하는 공동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 참석자들은 “ 제 2 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는 이재명 정부의 5 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 과 직결되는 과제 ” 라며 , 남원 유치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경숙 , 권영진 , 김대식 , 김윤덕 , 김정호 , 모경종 , 박희승 , 서미화 , 서영교 , 신성범 , 신영대 , 신정훈 , 안호영 , 양부남 , 윤준병 , 이성윤 , 이원택 , 이정헌 , 이학영 , 전진숙 , 정동영 , 정을호 , 조배숙 , 주철현 , 최형두 , 한병도 , 허성무 의원 ( 가나다 순 ) 이 참석하거나 연서로 함께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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