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2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된 차종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셔틀버스는 외부 관람객을 위해 제천역,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도심지역 노선’과 제천시민을 위한 ‘아파트밀집지역 노선’으로 마련돼 15~20분 간격으로 1일 최대 32회까지 운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https://www.jc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기 위하여 행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해 T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네비 등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검색 시 주차장으로 바로 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엑스포의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과 귀가까지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시는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조직위는 교통 대책을 비롯해 관람객 편의 전반을 철저히 준비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료출처 : 충청북도 누리집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