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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칼럼> AI 시대의 개막
  • 이정효 언론인
  • 등록 2025-09-11 16:55:10
  • 수정 2025-09-11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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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진짜 무서운건 ‘이것’이다 !|살아남는 사람은 다르다

 


요즘 뉴스만 봐도 “AI가 세상을 바꾼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얘기가 쏟아진다.

심지어 “앞으로는 인간이 필요 없어진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AI 때문에 일자리 잃는 거 아닐까?” 그런데 전문가들은 말한다.


“AI 때문에 어려워지는 게 아니다. AI를 ‘나보다 더 잘 쓰는 사람’ 때문에 어려워질수 있다.”


앞으로 AI 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해 본다.


1). AI 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AI와 인간의 싸움, 즉 ‘AI vs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은 다르다.

“앞으로의 싸움은 ‘AI를 활용한 인간 vs AI를 활용하지 못한 인간’이다.”


즉, 진짜 두려운 건 AI가 나를 대체하는 순간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경쟁자가 나를 대체하는 순간이다.


2). 무엇이 대체되고, 무엇이 남을까?

AI는 이미 반복적이고 정답이 있는 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 예: 코딩, 단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마이크로소프트 는 이미 내부 코드의 30%를 AI로 작성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들조차 불안을 느끼는 이유다.

하지만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도 있다.

* 사람의 감정과 공감

* 라이브경험과 무대 위 스토리

* 사람 사이의 신뢰 AI는 아직 이런 ‘사람만의 영역’을 완전히 따라오지 못한다.


살아남는 법은 단순하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생존 전략은 단 하나다.

“AI가 못하는 영역을 찾고, 그 안에서 탑 10%가 되라.”

왜냐면 중간 수준의 업무는 AI가 대체할 거지만, 상위 10%는 AI를 활용해 더 성장하기 때문이다.

즉, ‘코딩을 배우자’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 분야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핵심이다.


3). AI는 이제 피할수 없는 ‘기본기’ AI는 이미 판도라의 상자처럼 열렸다. “난 AI 안 쓸래!”라고 해도 의미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쓸 테니까....

이제 AI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기이다. 챗GPT, AI 이미지 툴, 음성 생성 툴…

일단 써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생각보다 쉽고, 생각보다 더 ‘친구처럼’ 다가온다.


4). AI와 ‘친해진 사람’이 살아남는다.

AI 시대에 진짜 무서운 건 AI가 아니고 AI를 ‘나보다 더 잘 쓰는 사람’이다.

결국 싸움은 AI와 맞서는 게 아니라, AI와 함께 성장하는 싸움이다.

AI와 친구 맺기를 시작한 사람들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AI는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왔다. 이제는 두려워할 게 아니라, 배우고, 써보고, 익숙해지는 게 답이다.


오늘 딱 하나만 기억하자.

“AI를 잘 쓰는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



筆者:언론인 李井孝大記者


國家公認 : UN한국NGO재단  [UNKNGO]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중앙회)

CBN 합동방송신문  理事長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國 技  태권도  {홍보대사} 在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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