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한일 양국의 명예를 건 한국의 국민가수 남진과 일본의 국민가수 마츠자키 시게루 특집이 방송된다. 1970년대 한국 가요계 아이콘으로 불리는 남진과 일본의 디너쇼 킹으로 꼽히는 마츠자키 시게루, 두 가인(歌人)의 역사적 공연이 이뤄진다.
남진은 "마츠자키 시게루 씨는 워낙 유명해서 그분의 노래를 1990년도부터 들었다. 오늘 한 무대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 국적을 떠나 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고 마츠자키 시게루는 "남진 선배님 등을 보며 같이 노래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마츠자키 시게루는 지난 1970년에 데뷔, 54년동안 사랑을 받아온 국민가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고 남진은 65년에 데뷔. 60년동안 국민가수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들은 ‘현역가왕’의 마스터 출연이 계기가 되어 양국우호 증진을 위한 역사적인 특집방송을 탄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