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청>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는 8월 26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대전예총(회장 성낙원)과 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 주정관 부회장, 정재춘 대전예술은행 대표,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 김명동 영동예총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국악엑스포의 취지에 적극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악을 주제로 한 세계적 축제인 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대전 문화예술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정영철 조직위원장은 “대전광역시는 국악엑스포 개최지인 우리 영동군에서 가장 가까운 인구 백만 이상의 배후도시이자,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광역지자체”라며, “대전의 문화예술인들은 물론 대전 시민들이 엑스포를 찾아주신다면, 전국적인 문화예술축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은 “대전예총은 10개 회원단체(국악, 건축, 무용, 문인,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대전예총의 역량을 활용해 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자료출처 : 충청북도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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