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릉 오죽헌과 세인트존스 호텔 등에서 도를 방문한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1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원주, 강릉, 속초, 양양에서 산업시설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내 청소년 30명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1,800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첨단 미래 산업시설과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도록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재외동포 청소년을 2박 3일간 초청했으며, 지금까지 총 80여 개국 600명이 강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삼양식품, 원주한지테마파크, 오죽헌, 향호해변, 낙산사, 설악산 등을 둘러보며 강원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즐겼다.
특히 삼양식품은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방문지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K)-푸드 대표 상품인 불닭볶음면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체감했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는 전 세계 차세대 동포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키우고, 미래에 다시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강원도 누리집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