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다이빙 선수단이 국제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제주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2일간 독일 라인루르 일원에서 열린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제주도청 소속 다이빙 선수단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8,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제주도청 소속 강서윤 지도자와 김영택, 김영호, 오수연, 김예림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영택 선수는 남자 플랫폼, 남자 플랫폼 싱크로, 남자 3m 스프링보드 싱크로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임을 증명했다.
김영호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오수연 선수는 혼성단체 싱크로와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김예림 선수는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선수단과 지도자를 직접 만나 국제대회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포상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 소속 선수단이 세계무대에서 이룬 성과는 제주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값진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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