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일 서울 청계광장과 국회에서 열린 내수살리기 K-바캉스에 참가하여 경남만의 특색있는 해양관광 등 여름 휴가시즌 대비 상품과 하동, 산청 등 산불피해지역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K-바캉스 캠페인은 한국경제인협회와 시도, 국회, KBS가 함께 침체한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여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남도 포함 9개 시도가 참가했다.
행사는 서울 청계광장과 국회 사랑채에서 이원으로 진행됐고, 청계광장에서는 참가 시도 관광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지역 관광지를 안내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지역사랑상품권과 지역투어 상품을 제공했다. 경남에서는 경남지역사랑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경남도는 이번 관광홍보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남만의 특색있는 문화와 먹거리 체험 등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에서 진행된 ‘K-바캉스 특별생방송’에서는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국내관광을 널리 홍보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이 진행한 특별 대담에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지난 5일부터 개장한 경남의 주요 해수욕장 소개와 해양관광 등 도에서 추진 중인 특화관광상품 설명과 함께 하동·산청 등 경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전국 시도와 함께 개최한 k-바캉스 캠페인을 통해 경남도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도내 해수욕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남 관광지에 많은 분이 방문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먹거리와 이색적인 문화행사 체험에 지역사랑상품권도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경상남도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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