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년대 대학가요제 대상작인 77년 대상곡 '나 어떻게'와 78년 대상작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같은 해에 맞붙었다면 어느 노래가 이겼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 때가 있다.
두 곡이 워낙 대작이라 단순한 취향을 넘어, 시대성과 음악성, 무대 완성도, 대중성 등을 따져봐야 하는 가정형 가창 대결이라 쉽게 한 곡을 선뜻 뽑을 수는 없을 것 같다.
77년 샌드페블즈가 부른 ‘나 어떻게’는 록 발라드풍으로 강렬한 보컬과 클래식 기타 리프, 비탄과 애절함이 어우러져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대학가요제의 최애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78년 썰물이 부른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포크 팝으로 시원하고 낭만적인 바닷가 정서를 자극할 뿐 아니라 멜로디 중심의 편안하고 대중적인 곡으로 서정성과 감성면에서 강력한 느낌을 주지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중에서는 비교적 덜 회자되는 느낌이다.
워낙 궁금했던 터라 AI에게 이 내용을 물었더니 ‘나 어떻게’가 이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지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참 좋은 곡이지만, 무대의 강렬함, 보컬의 파워, 음악적 독창성을 따지면 ‘나 어떻게’가 더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시대의 취향과 청중의 감성에도 달려 있어 당시 심사위원 구성이나 사회 분위기까지 고려하면 100%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나 어떻게’가 역대 대학가요제 대상곡 중 ‘가장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은 ‘나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노래를 선호하는 국민들이 '나 어떻게'와 '밀려오는 파도소리' 중 어느 것이 더 대작이냐를 놓고 괜히 핏대를 올리기 보다는 자신이 즐겨 부르는 곡이 결국 ‘대작’일 수 밖에 없으므로 좋아하는 노래를 즐겨 부르면 그만이지 않을까?
두 곡 모두 70-80년대를 관통하는 그리운 노래다.
거문도 (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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