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방본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 관내 주요 국가유산 16개소를 대상으로 30일까지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 및 전통 건축물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 대응을 하려는 조치다.
또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 체계를 구성·운영하고, 화재안전 교육 병행 등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로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보존과 안전의 균형을 확보하고, APEC 정상회의 기간 내외빈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빈틈없는 화재 예방을 통해, 경주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국제회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상북도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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