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형빈이 생애 첫 프로레슬링 데뷔전을 한일전으로 치른다.
16일 윤소그룹은 “윤형빈이 오는 5월 10일 열리는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에서 일본 레슬링계의 전설 타지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데뷔전 상대 타지리는 1970년생으로 윤형빈보다 10살이나 더 많지만 데뷔 29년 차 베테랑 레슬러이자 일본 레슬러 중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윤형빈은 2013년에 격투기로 전향, 일본의 타가야 츠쿠다와 겨뤄 이긴 적이 있으며 2023년에도 일본의 유튜버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 대 0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윤형빈은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뿌리다. 개그맨도 화나면 무섭다는 걸 링 위에서 증명하겠다”며 “이번 레슬네이션에서 멋지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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