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西洋)에서는 결혼(結婚)할 때,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珍珠)를 주는 풍습(風習)이 있다!
그 때의 진주(珍珠)를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 이라고 부른다!
왜 이런 풍습(風習)이 생겼을까?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 하다가 속상해 할 때, 조개가 자기 안으로 들어 온 모래로 인해 받는 고통(苦痛)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珍珠)를 만들어 낸 것처럼 잘 참고 견디어 내라는 뜻일 것이다.
진주(珍珠)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寶石)이 아니라, 바다 속의 조개 안에서 만들어 진다.
어쩌다 잘못 해서 모래가 조개의 몸 속으로 들어 가면, 깔깔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갯살 속에 박히게 되는데, 그 때 조개가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모래가 진주(珍珠)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깔깔한 모래알이 조개의 보드라운 살에 박히게 되면, 조개는 본능적(本能的)으로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選擇)하게 된다.
"하나는, 모래알을 무시해 버리는 것"인데, 그러면 결국 조개가 모래알 때문에 병(病) 들어 살이 썩기 시작하면서 얼마 가지 않아 그 모래알 때문에 조개가 죽어 버린다!.
또 다른 하나는, "모래알의 도전(挑戰)을 받아들이는 것"인데,조개는 진주층[nacre]
라는 생명(生命)의 즙을 짜내어 자기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을 계속해서 덮어싸고,또,덮어싼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일 년, 이년 동안을 계속해서 생명(生命)의 즙으로 모래알을 감싸고, 또, 감싼다!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 바로 진주(珍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런 저런 모래알이 들어 올 때가 많다! 이것을 우리는 "시련"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시련이 올 때, "내가 지금 값진 진주(珍珠)를 품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내가 당하는 시련(試鍊)이 크면 클수록 내가 품고 있는 진주(珍珠)는 더 값지고 더 크겠구나!" 라고...
그러면, 오늘 흘리는 눈물은 내일이면 아름다운 진주로 다가 올 것이다.
늘 감사하고 행복하며 오늘도 살아서 감사하면서 ~

筆者 언론인 이정효(李井孝)
公認 UNKNGO UN한국NGO재단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중앙회)
합동방송신문 // K경찰일보 理事長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國技 태권도 홍보대사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