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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래를 향하여 ~
  • 이정효 언론인
  • 등록 2025-01-24 15:29:14
  • 수정 2025-02-14 05: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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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가 도래했다.


현재 가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나라는 우크라이나다. 자국의 핵 미사일을 미국, 나토의 약속으로 전량 폐기해버리고 이제 트럼프의 공약에 국운이 좌우지 될 현실에 처해있다.


미국의 도움이 중단되면 우크라이나는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종전 협상을 해야만 한다.  

결국 외부의 입김 때문에 자국의 방어력을 놓치고 만 셈이 된다.


이 점은 우리가 얻어야 할 큰 교훈이다. 국가의 방어력은 누구의 도움을 받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 인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 된다.


소총 한 자루 못 만든 우리나라가 이제  위성을 쏘는 나라가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군사력 5위 국가로 향후 세계 2~3위 군사 대국이 될 수 있다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견해가 많다.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탁월한 혜안을 가진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지도자의 강력한 결단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트럼프 2기는 더욱 냉철하게 흘러갈 조짐이 다분하다. 자국의 국방은 스스로 알아서 지켜야 하고.미국은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높은 관세를 부과 할 것을 공약 했다.


90년대 미.소 냉전은 종결되고 세계는 평화의 시대로 가면서 재래식 무기 개발에 손을 놔버린 상태에서 재래식 무기 생산에 주력하여 발전시킨 세계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세계의 부족한 무기를 한국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또한 한국의 조선기술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미국에서 인정 했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의 제조업은 크게 위축 된 상태이며 존스법(미국내 운항 선박은 미국 내 소재나 미국인이 소유, 운영하는 항구나 시설 등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이며 1920년 제정된 미국헌법 제 27조) 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대응을 한국은 잘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의 군함 정비와 생산 예산은 한해 50조 원 이상 100조 원이 소요될 것이다. 이에 대한 군함의 수리와 생산까지 한국과 긴밀히 물밑 협상 중이라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이 전차 자주포. 훈련용 전투기도 한국서 구매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 2기 시대는 훨씬 더 현재보다 한국에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다.


현재 미 국방부 장관  내정자를 친 한계로 임명한 것은 트럼프의 의중과 혜안을 읽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대한 중국과 일본은 온통 비상이 걸려 있다. 세계 최고의 전함을 만든 일본과 제조업 최고인 중국을 한순간에 대한민국이 뛰어 넘어가고 있다.


현재 외교와  국방 수출은 세계 최고로 가고 있는데, 제일 큰 걱정은 국내의 정치가 개판이다. 기득권 지키기에 안주하며 사생결단으로 치닫는 정치권을  뒤집을 수 있는 묘안이 절실한 실정이기만 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소중한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의 시기는 분명히 오고 있다.


모두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조잡스럽기만한 정치 세력들을 선별 척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




筆者 이정효( 李井孝 )

UN한국NGO재단 (UNKNGO)

(전국시민사회단체연합중앙회)

CBN 합동방송신문 理事長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國技 태권도   홍보대사


 *본 글은 필자의 개인적 의견이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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