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 씨가 재단법인 천안함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KBS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에도 5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1억을 기부했다. 이 씨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 시아버지는 육사출신 참전군인이다.
천안함재단은 천안함 46용사 추모, 유가족 지원, 피격 당시 천안함 승조원들의 사회 정착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KBS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최전방 군인들을 위로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이 씨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군인 집안 출신답게 ‘보훈’ 관련 기부에 적극적이며 지난 2015년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 사건으로 부상을 당한 김정원·하재헌 중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고 지난해 12월에는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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