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한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배우 하성국 권해효 김민희가 출연한다.
홍상수 감독은 2008년 ‘밤과 낮’을 시작으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까지 총 8번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과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이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김민희는 홍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해 “올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할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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