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얼빈’이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로 제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1909년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재연을 위해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반 러시아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인 라트비아와 몽골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2우민호 감독은 "안중근 의사 외에도 독립운동가가 등장하고 각자의 서사를 갖고 있다.“며 설명이 필요없는 안중근 의사(현빈), 끝까지 작전에 가담했던 우덕순 의사(박정민)와 그들을 도왔던 최재형 선생(유재명)은 실존 인물이다. 그외 김상현(조우진)과 이창섭(이동욱), 공부인(전여빈)은 모두 영화적 상상을 더한 허구의 인물이다.
영화는 12월에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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