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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달달 흐르는 실화기반 영화 '노트북', 11월6일 재개봉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11-01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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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2004년 영화. 니콜라스 스파크스(1965년생)가 쓴 1994년부터 써서 1996년에 출판한 동명 소설이 원작인데, 전 아내인 캐시 코트(2015년 결혼 25년만에 이혼) 조부모가 겪은 실화를 토대로 쓰여진 실화기반 소설이다.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1995년 출판 전에 흥행작이 될 것이라고 여겨 미리 100만 달러 선금으로 영화화 판권을 샀으며 예상대로 북미에서만 4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6년 10월 19일에 국내에서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재개봉작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11월 4일에 2번째 재개봉하며 10만 이넘는 관객을 기록했고 2024년 10월 9일 3번째 재개봉하면서 15만 관객을 넘겨 흥행작임을 또 증명했다. 11월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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