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 17', 내년 1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과 1월 31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봉 감독의 새 영화 ‘미키 17’은 인류가 개척하려는 얼음 행성에서 등장하는 흥미로운 인물들과 다채로운 사건, 미키 17과 미키 18의 위태로운 공존과 의문의 크리처가 흥미를 자극한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는 ‘미키 17’에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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