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은 추석을 맞아 '나의 살던 고향은'을 추석 특집으로 편성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KBS N은 "'나의 살던 고향은'은 KBS 1TV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이지만, 과거 출연했던 이산가족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애절한 호소를 다시 듣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KBS N에서 다시 방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번 편성에 대해 "이산가족의 고령화를 고려하면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라면서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를 어떤 사안보다 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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