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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9월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레드카펫은 오후 6시 시작된다. 개막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이야기를 다룬 '아바, 더 레전드(2024)'다. 영화제는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음악 행사를 준비했다. 뮤지션과 영화가 만나는 토크 콘서트 ‘뮤직 온 필름’은 6~7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정우, 최고은이 출연한다. 6~7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은 청풍호의 아름다운 정경과 음악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행사다. 6일에는 비비지, QWER, 이무진, 현진영, 7일에는 트리플엑스, 한승우, 에이머스, 김현정, 김수철이 무대에 오른다.
8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에는 9와 숫자들, 브로콜리 너마저, 김사월, 빛과 소금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