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9월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레드카펫은 오후 6시 시작된다. 개막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이야기를 다룬 '아바, 더 레전드(2024)'다. 영화제는 영화 상영 외에도 다양한 음악 행사를 준비했다. 뮤지션과 영화가 만나는 토크 콘서트 ‘뮤직 온 필름’은 6~7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정우, 최고은이 출연한다. 6~7일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은 청풍호의 아름다운 정경과 음악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행사다. 6일에는 비비지, QWER, 이무진, 현진영, 7일에는 트리플엑스, 한승우, 에이머스, 김현정, 김수철이 무대에 오른다.
8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에는 9와 숫자들, 브로콜리 너마저, 김사월, 빛과 소금이 참여한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