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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칼럼> 윤석열발 여야를 망라한 정개개편 시나리오!
  • 임종필 새시대국민연합 방송컨텐츠 총괄위원장
  • 등록 2024-08-29 14:21:18
  • 수정 2024-08-30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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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인 대한민국의 진영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지출이 천문학적인것은 많은 국민이 알고 있으나, 국민이 뽑은 선출직인 정치인이 앞장서서 각종 갈등 조장을 스스로 유발한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이대로 안된다는 국민들의 원성에 여야를 아우르는 정개개편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윤석열대통령의 정개개편의 필요성은 여소야대로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을 국회 도움없이 할수있는것이 없고, 흔히 야당의 발목잡기로 인한 많은 제약이 있다는데 있다.


 앞으로 윤석열발 여야를 망라한 정개개편 시나리오를 알아 보자.

 

우선 야권에서 몰아치는 바람을 차단하고 내치를 다지는 작업에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고 용기와 강단있는 실력있는 인사로의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김문수, 국가안보실장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김용현, 방통위원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등으로 전면 배치하여 정권의 굳건한 보수지지층으로 안전을 도모 하였다.


그러나 내적 지지층의 결집은 했으나 외연확장은 또 다른 문제이다. 

 

여기에 맞춤전략으로 흩어져있는 진보층에 박영선, 양정철 영입에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는 이전부터 교감이 있었던 인사이고, 다른 야권 진보그룹에 원로들과 시민참여그룹이 들어오고,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준 인사들의 제야에 있다 여권으로 영입한 586운동권 대부 민경우,전 참여연대 위원장 김경율, 동양대 교수 진중권 등으로 여야 진보를 아우르는 정개개편의 장기플랜을 기획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에 의한 단독으로 개편은 어렵다, 다시 말하면 지금 여야 대치상태에선 단독 정개개편은 많은 부작용을 야기한다, 야당의 약한고리의 사법적 판단인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1심 선고와 조국의 대법원판결이 나오는 싯점이 외부로부터 정개개편의 시발점이 될것이다.

 

또한 그 싯점이 정개개편에 최적기인것은 각종선거로부터 자유롭다, 다가오는 가장 빠른선거인 지방선거가 2년이나 남아서 윤석열발 정개개편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재명 1심 판결이 다가오는 현재에 야권 잠용인 김부겸, 경기도지사 김동연, 김경수 등이 서서히 차기 대권 도전에 준비를 하고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재명의 치명적인 약점에 집권 시나리오가 허상인것은 과거 YS나 DJ처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층과 본인 스스로 투쟁으로 얻은 민주화의 뿌리가 없다는 것이다.


소위 극렬 지지층인 개딸들은 전략적이고 기회적인 조직구성에 근본적인 국민적인 명분이없는 지지기반이 허약하고 이재명 일인 추종세력으로 뿌리가 없고 모래성처럼 외부충격에 약하다.


 민주당 국회의원 180석에 이재명 스스로 순수 친명에 50여명 정도로 본인이 알고 있고, 본인을 변호하고 당선된 변호사가 이재명을 끝까지 사법적판단 이후에도 같이 갈것인가의 대답에 "내가 머리에 총 맞잖나요"라고 이재명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반증에 이재명이 욕먹으면서 무리수를 쓰고 친명공천이 공염불로 허망하기 그지없고, 뿌리가 없는 나무는 죽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투쟁을 기반하는 진보 좌파는 급진과 평등의 산물로 모인 집단의 근성은 현실 부정과 미래권력 쟁취로 모여지고, 보수 우파는 점진적 개혁과 현재의 상태를 우선하는 집단으로 능력, 품격,헌신을 보수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투쟁하고 거친 구성원과는 다르다는 사실에 지금은 손해를 보고 답답하게 비쳐지더라도 희망찬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평가하길 바란다.


 윤석열대통령의 책임정치와 국민 민복에 기반을 둔 국민의 삶에 질적 향상을 위한 정개개편을 열렬히 지지하고, 정파적 이해 관계와 거리를 두고 국민의 상식과 민의에 부합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정개개편으로 펼쳐지길 희망한다. 


필자 임종필 (사단법인 새시대국민연합 방송컨텐츠 총괄위원장)


*상기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소견이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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