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순재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가 9월 첫 방송을 탄다.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대배우 이순재는 극 중 오랜 세월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책임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 역을 맡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사건에 휘말려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전락하게 된다.
연기 68년 차 대배우 이순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장수상회’, ‘리어왕’ 등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선 이순재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은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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