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장동혁 당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출처 :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제명안에 대해 의결했다.
이로써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돼 정치에 입문한 후 약 2년 만에 당적을 박탈당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회의에서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우재준·조광한 최고위원 등 총 9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명에 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는 5년 동안 국민의힘 재입당이 불가하다. 다만 추후 새 지도부가 들어서 최고위가 승인하면 복당이 가능하다.
최고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이유는 그동안 한 전 대표가 보여 온 여러가지 행동들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그동안 한동훈 전 대표는 당게 사건에 대한 뒤 늦은 사과, 장동혁 대표 단식현장 외면, 국힘 지도부를 성토하는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등 화합보다는 분열과 대립의 양상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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