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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8,15는 '이재명의 날' 아니다"
- ‘달인을 만나다’ 개그프로의 김병만이독립운동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그 시절에 독립운동을 했다는 식의 개그로 시청자를 웃겼다.이재명 ...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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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혀를 깨문 소녀' 61년 만의 정의
- 1964년, 경남 김해의 한 외딴집. 당시 18세였던 최말자 씨는 성폭행을 당할 위기 속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남성의 혀를 깨물었다. 살기 위한 본능적 방어였다. 그...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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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인사가 만사. 갑질로 이룰 수 있는 성평등은 없다!
- 갑질과 표절을 비롯해 장관으로서 철학과 역량 부족을 드러낸 강선우 후보자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비판과 후보 사퇴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이재명...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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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의힘 해체하고 보수개혁신당 만들면...'
- 재미로 끄적거려본 정치이야기다. 국민의힘은 회생불가능한 식물 정당이 됐다. 김문수 당권 도전, 전한길 입당, 계엄지지과 탄핵반대세력, 전광훈 세력 등이 ...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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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메아리> 지도자의 덕목
-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다.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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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이재명 정부는 전임정부 과오 반복말고 지분적립형·이익공유형 주택 즉각 철회하라!
- 어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서민주거 지원 정책 방향 중 하나로 지분적립형과 이익공유...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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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백범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한 권중희와 박기서’
-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한 인물로 지목된 안두희(1917-1996)를 둘러싼 국민적 분노는 50년이 넘도록 식지 않았다. 이 가운데, 안두희를 응징하거나 그의 배후를 밝...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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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쌍권’ 놔두고 혁신 가능한가? "
- 국민의힘이 또 한 번 ‘혁신’이라는 이름의 깃발을 들었다. 하지만 그 깃발이 얼마나 힘 있게 펄럭일 수 있을지는, 시작부터 회의적이다. 혁신위가 출...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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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간절한 요청 외면하는 일본정부의 행태를 규탄한다!
- 정의기억연대는 한일조약 체결 60년을 맞아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표단들과 방일했다. 일본의 시민사회 단체, 한국의 소송 변호단과 함께 일본군성노...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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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안철수 혁신호, 계엄의 강 건너나?"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안철수 의원 앞에는 녹록지 않은 과제가 놓여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계엄과 탄핵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친윤(친...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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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당내 성희롱 사건 피해자의 인권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혁신을 말하는 조국혁신당을 규탄한다!
- 언론을 통해 보도된 조국혁신당 성희롱 사건은 실로 충격적이다. 지난 4월 연봉협상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취업준비생을 성희롱하는 고위 당직자. 무려 10개월...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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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검찰 앞에서 휠체어 타는 사람들’
- 휠체어는 아픈 환자들이 타는 의료기구이지 나쁜 사람이 타는 안마의자가 아니다. 아니나다를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수사를 앞두고 ...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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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철학> 시운(時運)과 천명(天命)
- 하늘에는 예측(豫測) 할 수 없는 바람과 구름이 있고, 사람은 아침, 저녁에 있을 화(禍)와 복(福)을 알지 못한다.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으나 사람이 타...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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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추천제, 또다른 포퓰리즘'
-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시절부터 줄기차게 추진해온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원이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받고 있지만 정권을 잡은만큼 조만간...
-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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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준석의 젓가락'과 혐오의 이중성'
- 신약시대에 예수는 간음한 여인을 공격하는 무리를 향해 "너희중에 죄없는자 돌로 이 여인을 치라"고 했다. 무리는 모두 떠나고 여인과 예수만 남았다. 이준...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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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사법부의 독립과 권위를 스스로 포기한 서울고등법원의 기일추정을 규탄한다
-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9일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되었던 피고인 이재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재판기일을 “헌법 제84조에 따른 조치”...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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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의힘, 마누라 빼고 다 바꿔'
- 6.3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장렬하게 패배하자 압도적인 패배요인에도 불구하고 겨우 7.27% 밖에 안 졌다며 ‘졌잘싸’라고 그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어떤 영화 ...
-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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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79자 대통령 취임선서문을 읽으며'
- 내가 대통령 된 것도 아닌데 대통령 취임선서문을 읽어봤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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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산업 대표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 "저의 챗GPT에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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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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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조’ 피한 한국....‘원정 8강의 꿈' 도전한다
- A조 국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나라는 멕시코(15위)다. 한국(22위), 남아공(61위)이 뒤를 잇는다. 유럽 플레이오프 D조에선 덴마크(21위)가 가장 높고, 체코(44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5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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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살린 최경미님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0월 22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최경미(44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하였다고 밝혔다. 최 씨는 10월 14일, 집에서 쓰러진 것을 가족들이 발견 후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끝내 의식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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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전문체육 만난 ‘2025 코리아 컵 최강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클럽디비전(승강제리그)’ 사업의 일환으로, ‘2025 코리아 컵(KOREA CUP) 최강전’ 결승전(경복고등학교 대 업템포)을 12월 6일(토) 오후 7시,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11월 22일부터 시작한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