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rketdonia Group (회장 김총회)은 10월 15일 11:00시 대한민국의 중동부지역을 지키는 육군3군단(산악부대)을 방문하여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부군단장(소장 김동수)과 참모들의 영접을 받으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사회공헌단체로 결성된 K-M Group의 방문단은 육군 3군단창설 74주년을 하루 앞두고 축하 사절단의 의미를 가지고 부대를 방문 하였다. 이날 행사는 비영리 휘즈북스 출판사 현지혜 대표이사(작가), 前 전국중등학교협의회 최정용회장(격암유록저자), K-M Group 수석보좌관(새시대국민뉴스 전문기자) 등이 중심이 되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된 K-M Group의 김총회 회장은 전직 군장교로서 특전사에서 고공훈련을 완수한 특전맨이며 육군항공의 베테랑헬기 조종사로 20여년 이상 근무한 경험과 1989년 3군단항공대에서 운항반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최고의 격오지인 3군단을 선정하였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세계 각국이 환경재난과 사회질서의 혼란으로 치닫고 있으며 남북 간의 이념논쟁이 심화되어 있는 엄중한 시기에 오직 믿을 수 있는 군(軍)에 대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행동으로 군대를 사랑하고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금번의 계획을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행동으로 단 시일에 실행에 옮겼다."고 털어 놓았다
공교롭게도 육군3군단을 방문한 10월15일은 12:00시 정각에 북한의 군부가 남과 북을 잇는 동해선을 폭파한 날로 김정은의 군부독재 체제를 만천하에 보여 준 날로 기록되어 질 것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10월16일은 육군3군단이 6,25,전쟁시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서 창설한지 74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K-M Group은 군단창설을 축하하기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축하사절단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도서기증의 행사를 가진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 평가 받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