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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 ‘AI와 K-컬처 융합 도시’로 비전 선포!
  • 박경애 기자
  • 등록 2026-01-19 13:09:34
  • 수정 2026-01-19 2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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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문화산업 혁신의 신호탄으로 지방도시의 새로운 미래 될 것"


<발제자로 나선 한국AI마케팅연구소 이동현대표>


인공지능(AI)과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정읍지역의 문화예술, 교육계 인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월 16일, 정읍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에서는  'AI 시대, 정읍의 비전'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정읍사 달빛콘텐츠진흥회와 한국AI마케팅연구소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어 향후 정읍형 AI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지역문화혁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기반 AI 확산 전략’에 발맞춰, 비수도권 지역의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AI마케팅연구소의 이동현 대표는 "정읍은 오랜기간 정체성을 잃 지 않으면서도 미래를 향해 디지털로 도약할 수 있는 도시"라며, 전통문화와 AI 기술의 결합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동현 이날 발표에서 정읍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AI창작자 양성은 물론, K-컬처 기반 AI관광호텔 조성, 농특산물의 AI홍보 전략, AI문화예술 패스타빌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 다. 


특히 동학농민운동의 발원지이자 백제 정읍사의 고장이며, 내장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정읍은 “스토리의 원천지”로서 AI 콘텐츠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분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앞으로 정읍에서 정기적인 AI영상·음악 글로벌 페스티벌, 공모 전,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지역 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예정 이다. 


또한 정읍형 콘텐츠 IP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AI 콘텐츠 도시’라는 정읍시의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 관계자, 문화예술인, 교육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AI와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지방도시 재도약 가능성에 주목을 받았다. 

< 한국AI마케팅연구소 이동현 대표(좌), 정읍사 달빛콘텐츠진흥회 유진섭 대표(우) >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수도권 중심의 AI산업 흐름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정읍사 달빛콘텐츠진흥회 유진섭 대표는 “정읍은 이제 문화유산의 보존을 넘어, 디지털 기술 을 통한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정책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 텐츠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세미나를 계기로 정읍시와 협의하여 향후 ‘K-푸드 AI 공모전’, ‘정읍 디지털 관 광프로젝트’, ‘정읍형 AI 스토리텔링 교육’ 등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청년 일자 리 창출과 시민 주도의 창작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읍은 현재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다. 문화, 기술, 사람을 중심으로 AI가 살아 숨 쉬 는 정읍의 변화는 이제 시작되었다. 2026년은 정읍이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콘텐츠 도시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정읍형 AI 글로벌 영화제, K-푸드 AI 콘텐츠 공모전, AI 기 반 지역예술창작소 운영, 청년·시민 AI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개설, 그리고 K-컬처 AI호텔 유 치 기반조사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읍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뿌리를 지닌 도시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K콘텐츠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과 예술,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품은 정읍의 도전은 대한민국 지방 도시의 새로운 미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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