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고속철도 이용객이 1억 1,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일반)가 1억 7,222만명(고속 1억 19백만+일반 53백만)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고속철도 이용객은 약 119백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KTX 93백만명(일 25.4만명), SRT 26백만명(일 7.1만명)) 되었다.
한편, ’25년 일반철도 수송인원은 53백만명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하여, 간선철도 이용 수요가 일반열차에서 고속열차로 전환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유형별 일반열차 이용객은 새마을호(ITX-마음 포함)는 20백만명, 무궁화호는 33백만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역을 정차하는 무궁화호 이용 비중이 높았다.
최다 이용 노선은 경부선으로 총 83.6백만명이 이용하였다. 이중 고속열차(KTX, SRT)는 61.4백만명, 일반열차(새마을, 무궁화 등)는 22.2백만명을 수송하였다. KTX 기준 이용률은 115.5%, 승차율은 68.3% 수준이다.
최다 이용역은 서울역으로 43.9백만명이 이용하였으며, 부산역(26.1백만명), 동대구역(20.5백만명), 대전역(19.6백만명), 용산역(15.1백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광명역(12.6백만명), 수원역(12.0백만명), 오송역(11.4백만명), 천안아산역(10.4백만명), 수서(7.6백만명) 등이 많은 승객이 이용한 역으로 집계되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25년 우리 철도는 목포-보성선 개통, 준고속 노선 확대 등 서비스 확대와 함께 꾸준한 이용자 증가와 안정적인 수송실적을 유지하며 국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철도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도 건설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빈틈없이 챙기는 가운데,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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