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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무원을 총괄하는 「리창(李强, Li Qiang)」 총리와 면담
  • 이인호 기자
  • 등록 2026-01-06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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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대규모 경제사절단인 161개사 400여 명이 동행하였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월 6일(화) 오전 중국의 입법부 수장에 해당하는 「자오러지(趙樂際, Zhao Leji)」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면담하고, 이어서 중국 행정부인 국무원을 총괄하는 「리창(李强, Li Qiang)」 총리와 면담을 가진 후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정치적·우호적 신뢰’와 ‘민생·평화’를 중시하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李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중 이후에 9년 만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인 161개사 400여 명이 동행하였다."고 소개하며 " 방중 날짜가 다소 촉박하게 잡혔음에도 단기간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꾸려진 것은 그간 다소 소원했던 한중 관계 복원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가 그만큼 컸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 포럼장에서도 양국 기업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분위기를 전한 뒤 "대통령께서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분야별 양국 대표 기업인 20여 명과 사전 간담회를 갖고, 한중 경제 협력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셨다."고 밝혔다.

 

사전 간담회에는  우리 측에서는 4대 그룹 회장과 포스코, GS, CJ, LS 등 주요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패션그룹 형지, SM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등 패션,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을 추진 중인 국내 대표 기업인 1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젔다.

 

중국 측에서도 석유화학, 에너지, 금융 등 전통 산업부터 전기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ICT 등 첨단 산업 그리고 패션, 문화 등 소비재, 서비스 분야 대표 기업인들이 참석하다. 중국석유화공그룹인 시노펙은 세계 최대 석유, 석화 기업 중 하나이며, 중국에너지건설그룹은 중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인프라 건설 기업이고, 텐센트는 세계 최대 규모 플랫폼 기업 중에 하나다.

 

김 정책실장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이차전지 세계 1위인 CATL,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는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세계시장 점유율 2위인 TCL과기그룹, 통신 장비 대표 기업인 ZTE가 참여했고, 그 외 중국의 대표 패션 기업 중 하나인 LANCY 등 한국과 협력 관계에 있는 대표 기업인 11분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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