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당부하는 말이 열심히 해라. 공부하는 학생도 열심히 해라. 사업하는 사람도 열심히 해라. 장사하는 사람도 열심히 해라. 신혼부부에게도 열심히 살아라. “열심”이라는 말, 어느 장소에도 통한다. “열심”이란 말을 알아보니 열 가지(10)의 심(마음)만 익히면 일이 순조롭게 성공된다고 했다. 세상에서 위대한 업적은 열 가지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 關心(관심)이다.
관심은 마음이 끌리거나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를 말한다. 건강에 관심이 있기에 비타민을 복용한다.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그 곳으로 작용하게 된다. 관심이야말로 자신의 삶이다. 어디에 관심을 둘 것인가 이것이 전부다. 누구를 관심 있기에 전화 한 통화도 하게 된다.
관심을 알면 동기부여가 되어 실천력이 발동한다.
● 銘心(명심)이다.
명심은 마음속에 새겨 두는 것이다. 늘 마음을 가다듬어 어떤 것을 지키려고 각오를 하는 일이다. 가슴에 품고 명심해야만 일이 성취된다.
● 野心(야심)이다
남몰래 품은 소망이다. 이 일은 “나의 야심작이다.”라는 말을 한다. 보기에는 허술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큰 야심을 품고 있다. 야심없는 성공은 없다.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은 야심찬 정신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행동이다.
● 良心(양심)이다.
양심은 도덕적인 가치를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선택하는 일이다. 올바르게 행하는 것이 양심이다. 나쁜 방향은 양심이 아니다. 양심이 개인의 나침반이고 각자 나름대로 전 재산에 해당된다. 나의 양심은 남이 먼저 짐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 操心(조심)이다.
조심은 실수가 없도록 삼가서 경계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조심에는 끝이 없다. 「말, 행동, 술, 금전, 건강, 사람, 길, 사람, 음식, 밤길」 등이 있다. 조심은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숙지해야한다.
● 中心(중심)이다
중심은 마음에 두는 중요한 위치를 말하는데, 바로 줏대다. 줏대는 나의 위치를 확보하는 생명이다. 사람이 줏대가 없으면 쉽게 넘어진다. 배가 중심을 잡지 못하면 침몰되는 것과 똑 같다. 사람들과 대화시 “말을 하거나 행동할 때 중심을 잡아라.”하는 말을 할 만큼 대인관계에 매우 중요하다,
● 盡心(진심)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심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말한다. 즉 全力投球(전력투구)다. 있는 힘을 다 하여 추진한다는 의미다. 각자가 지니고 있는 온갖 덕성을 다 쏟아붓는 정신이다. 진심은 일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정신덕목이다. 死而後已(사이후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든 일에는 있는 힘을 다해 죽는 날까지 노력하라.”는 뜻이다.
● 初心(초심)이다.
처음먹은 마음이다. 初志一貫(초지일관)하는 마음이다. 龍頭蛇尾(용두사미)나 作心三日(작심삼일)이면 아무것도 성사되지 않는다. 한우물 파는 정신이다.
● 平心(평심)이다.
평심은 평소에 마음먹고 행동하고, 습관화하는 태도다. 평상심(平常心)이다. 좋은 행동은 평소에 버릇되어야한다. 갑자기 칭찬받기는 어렵다. 어떤 일이든 몸에 익혀야한다.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 행동을 차분하게 하는 것은 평소에 얼마나 체질화 되었느냐가 문제다.
● 核心(핵심) 이다.
핵심은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말한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핵심을 찾아야한다. 사람을 상대할 때나 말을 전할 때 핵심을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건강에 핵심은 피를 맑게 하는 것. 사람을 상대할 때 핵심은 사랑이다. 세상만사는 알고 보면 핵심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눈치보고, 경험을 하는 것이다. 열 가지 마음(열심)을 익히고, 행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실천하려니 열이 나서 十(십)이라고, 하지 않고 열(熱)이라고 했다. 열 가지 마음을 이해하고, 행동한다면 마음먹은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도 좋아지고 마음도 즐겁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확신 합니다.
필자/ 정병식 (새시대국민뉴스 논설주간)
(사)새시대국민연합 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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