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아르모니움 한남에서 열린 '2024년 미스코리아 녹원(이하 녹원) 하계총회'를 성황라에 마쳤다.
이번 하계총회에서는 환경 보호 및 기업, 병원 연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참여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녹원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향성이 모색됐다.
'한여름 밤의 뉘 블랑쉬'라는 테마에 맞춰 진행된 이번 총회는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저녁으로 꾸며졌다. 미스코리아를 모티브로 한 인형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 외에도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이곳을 찾은 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정민 회장은 "하계총회를 통해 우리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녹원회의 행보를 향한 기대를 당부하며 "앞으로 녹원과 함께하시는 분들과 분명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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