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신항 , 2026 년 2 선석 우선개항 1 년여를 앞두고 , 배후부지 재정전환이 확정되지 않아 부두만 있고 배후부지는 없는 반쪽짜리 개항이 우려된다 .
이원택 국회의원 ( 민주당 ,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 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 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 새만금신항 26 년 2 선석 우선개항을 앞두고 배후부지 국가재정 전환에 대한 예산 확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이원택 의원은 21 대 ·22 대 국회에서 새만금 배후부지 1-1 단계 재정전환을 지속속적으로 요구하였고 , 해양수산부가 기재부와 논의하고 있지만 재정전환에 대한 예산확정이 지연되고 있다 .
이원택 의원에 따르면 , 항만공사가 없는 신항만의 배후부지는 국가 재정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 새만금신항 배후부지만 민자 100% 로 계획되어 지역차별과 형평성에 맞지 어긋난다는 것이다 .
이원택 의원은 “26 년 우선개항 시 부두만 있고 , 배후부지는 없는 반쪽짜리 개항이 우려된다 ” 며 “ 배후부지 재정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이 의원은 “ 방조제와 배후부지 사이 수로를 매립하고 배후부지를 확장하여 새만금 신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 며 “ 배후부지 확장을 위해 해수부 , 환경부 , 기재부 등을 적극 설득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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