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 전북 완주 · 진안 · 무주 ) 이 오는 10 월 14 일 시작되는 2025 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 전북 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본격적인 국감 준비에 돌입했다 .
안 위원장은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기후 · 에너지 · 환경 · 노동 분야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들을 만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들었다 .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 학교 환경교육 강화 ▲ 전북형 ESG 교육모델 구축 및 확산 ▲ 마을 단위 에너지조합 활성화 ▲ 수소경제 육성 ▲ 사람 중심의 AI 시대 대응 등으로 ,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적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내용들이 이어졌다 .
이번 현장 행보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 국민과 함께하는 국감 ’ 을 실현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안 위원장은 도민들의 제안을 토대로 ,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 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국감 점검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
안 위원장은 “국민의 삶과 맞닿은 정책일수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며 “도민들께서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기후노동위원장으로서 꼼꼼히 챙기겠다” 고 밝혔다 .
이어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국정감사 기간 동안 위원장실은 언제나 열려 있다 . 이메일 , 문자 , 전화 등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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