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사법 독재의 길을 가는 이재명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맞서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국민에 사죄하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5년 8개월여만에 개최된 서울 장외 여론전에 "15만명 넘게 모인 것으로 추산한다"고 주장했고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독재의 길을 가고 있다"며 '정권 탈환'을 외쳤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특히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강행을 규탄하며 "삼권분립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는 걸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힘을 모아서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을 잘 보존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국민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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