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밝혔다.
양 정상은 부산에서 한일정상회담 및 만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이시바 총리의 방한은 지난 8월 재개된 셔틀외교에 따라 양 정상이 조만간 한국에서 만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회동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일본 총리가 양자 방한을 계기로 서울 이외의 도시를 방문하는 건 2004년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제주도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21년 만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 정상은 양국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발판을 더욱 공고히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 한미일 공조 강화 방안, 그리고 지역 및 그로벌 차원의 양국 공동 관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자료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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