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와 시도지부 임직원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일주일 넘게 대한약사회와 평화적 공동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임채윤 회장은 ‘정부가 한의약분업을 목적으로 한약사제도를 만들어놓고 방치한지 어느덧 30년째이다. 그동안 우리 한약사들은 어떻게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국민 보건과 의약품 접근성 강화에 기여해왔다. 하지만 직능갈등이 극에 다다르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지켜보는 이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9월 18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본인을 비롯한 임원들이 1인시위를 하고 있으며, 한약사제도에 대한 정부 정책이 바로 잡힐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에서는 이주영 명예회장, 서동욱 경기도한약사회장, 박재현 대의원 의장 등 각 시도지부 임원이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주변 상황을 고려해 스피커 사용을 하지 않고 조용한 시위 모습을 이어나갔다.
서동욱 경기도 한약사회 회장은 25일 시위에 참여하며 ‘약국 개설권, 일반의약품 판매, 상호고용 모두 우리 한약사가 배출되기 전 만들어진 약사법에 나오는 명백한 우리의 권리이며, 이를 ’불법‘이라는 단어로 공격하고 365일 밤늦게까지 국민들의 의약품 접근권을 높이고 있는 한약사들을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의약분업이 되더라도 우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관련법에 따라 업권을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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