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당내 결속을 위해 연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연일 십자포화를 날리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과 사법부를 대하는 인식 수준이 북한과 중국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맹비난했다.
장 대표는 13일 “검찰을 해체하고 국가수사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발상이나 인민재판부를 설치하겠다는 무도함은 중국이나 북한에서만 가능한 일”이라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뒤에 개딸보다 더 위험한 세력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바람이 불기도 전에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멈춰 세우며 스스로 누워버릴 때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며 “민주당의 사법부 말살 시도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으로 내란재판부 설치가 ‘자업자득’이라면 재판재개는 ‘인과응보’”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정청래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 ‘사법개혁은 사법부가 시동 걸고 자초한 게 아닌가’라는 언급과 관련해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식 사법부 파괴의 진짜 이유’를 ‘대선 때 후보 바꾸려 한 것’, 즉 ‘대법원이 지난 5월 민주당에 알아서 기지 않고 이재명 후보 범죄혐의에 대해 공정한 판결을 했다는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저런 지저분한 저질 발상보다 아닌 척도 안하고 본심 드러내는 게 더 놀랍다. ‘할 테면 해보라’ 말씀드린다”며 “이런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 선임에 불발되자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 겁박에 여야 합의도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 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라"며 "이러다 국민의힘 당 대표와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또 나경원=빠루 주장에 대해 "빠루는 민주당과 국회 경호처가 들고 국회 문을 부수려 한 것이라"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내란몰이를 하고, 국민을 기만하며 탄핵 반대 국민을 비하하는 것이야말로 반헌법적 행태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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