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 최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사위가 됐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몇 년 전 제 고등학교 친구이자 미국에서 함께 지냈던 절친이 안 의원의 사위가 됐다”며 “이 인연을 계기로 자주 만나고 있고, 앞으로 함께할 일들을 실무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두 사람은 이번 인연을 통해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안 의원의 선명한 행보는 제 방향과 일치한다”며 “판교와 동탄이라는 IT 중심축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과 향후 정치 개편 국면에서 양측의 협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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