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조경태, 안철수, 홍준표, 이준석. 이들 5명이 하나의 당명 아래 모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그 자체로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 만한 사건이다. 각 인물은 서로 다른 정치적 궤적과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각자의 장단점이 극명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결합은 한국 정치의 고질적 구조인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은 있어 보이고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보수를 재편할 수 잇다는 명분은 좋지만 이들이 동시에 한 배를 탈 가능성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안갯속 상황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높은 대중적 주목도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친한계를 이끌며 찬탄에 앞장섰고 보수 진영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안철수 의원은 전문성과 중도 확장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은 중진이고 조경태 의원은 당내 최다선 의원이지만 당내에서 가장 개혁적인 마인드를 갖췄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여전히 차기 유력한 대선주자이고 청년 세대와의 소통에 상징성을 지니고 있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보수 원로로서 빅마우스 역할에 능한 인물이다.
이들의 강점이 하나로 합쳐질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정치적 결합이 늘 ‘덧셈’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내 헤게모니를 쥐려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필연적이고 오히려 이 경우는 ‘나눗셈’의 가능성도 적지 않다.
리더십 경쟁과 이념적 노선 차이, 그리고 정치적 스타일의 불협화음이 언제든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인물 모두 강한 존재감을 지닌 만큼, ‘누가 중심이 되느냐’는 문제에서 갈등이 표출될 가능성이 높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이 이들을 포용하기보다는 되치기를 할 경우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창당설 계속 불거질 수 밖에 없다. 만약 국민의힘이 친윤 또는 극우보수 일변도로 흐를 경우 신당창당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열될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
한동훈, 조경태, 안철수, 홍준표, 이준석...이들이 한국 보수의 미래와 내년 지방선거 그리고 총선을 넘어 차기대선을 아우르는 밑그림을 바탕으로 어느 날 한 배를 탈 수 있을까?
오세훈 서울시장, 2026년 ‘베시 어워드’ 수상자와 연출가에게 표창장 수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목), 2026년 ‘베시 어워드’ 수상자와 연출가에게 표창장 수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정구호 연출가, 정혜진 안무가, 김재덕 안무가, 김성훈 안무가)
거문도 (전남 여수시)
사진: 거문도 전경(전라남도 여수시 섬박람회지원단 제공)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올해의 섬」으로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인 ‘거문도(巨文島)’를 지정하였다.
정청래 민주당대표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단 격려!
정청래 민주당대표가 2026년1월23일(금)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에 방문하여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출처 : 더불어민주당
2026년 신년 기자회견
자료출처 : 청와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소인수회담
자료출처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