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7월 15일 교내 오프라인 시험과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온라인 시험을 통해 2026학년도 논술고사 대비 ‘KU모의논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논술에는 전국에서 총 1500여 명이 응시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건국대, 2026학년도 모의논술 온 · 오프라인 1500여 명 응시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의논술을 도입해, 수험생들이 실제 논술고사와 유사한 환경을 건국대 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 후에는 출제진의 문항 해설을 담은 ‘KU논술가이드북’을 제작해 8월 18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 KU모의논술은 2014년 첫 시행 이후 누적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대표적 대입 준비 프로그램으로, 실제 논술 유형과 유사한 문제와 출제진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의 실전 대비를 돕고 있다.
한편 건국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을 통해 총 328명을 선발한다. 논술 유형은 지난해까지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 △KU자유전공학부의 4개 유형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인문 △통합 △자연의 3개 유형으로 간소화해 운영된다.
박종효 입학처장은 “모의논술은 수험생들이 본교 논술의 출제 경향을 이해하고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KU모의논술과 KU논술가이드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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