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8.29.(금) 오후 서울에서 투피크 이슬람 샤틸(Toufiq Islam Shatil) 주한방글라데시대사와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동 면담에서 여 본부장은 방글라데시가 젊고 풍부한 인적 자원*과 동남아·서남아 시장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 유망 시장임을 언급하고, 영원무역 등 100여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현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등 방글라데시가 한국 신남방정책 발전을 위한 미래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 인구 1.7억명(세계 8위), 중위연령 27.9세
또한, 방글라데시가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6년 최빈개도국(LDC) 졸업을 앞두고 있어 내수시장 또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현재 양국의 협력이 봉제업 중심에 머물고 있으나 방글라데시 정부가 수출품목 다변화와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전자·디지털·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 본부장은 서울에서 열린 1차 협상(8.25.~27.)에서 양국 간 건설적인 논의와 진전이 있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협상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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